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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날씨 맑은 후 흐리다 비 내림.

너 잘 나가는 유명한 굴뚝일 때 난 굴뚝에 끼지도 못 했었지. 그런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 니 굴뚝인생 이리 끝날 줄이야.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단다♡잘 나간다고 꼴값 떨기 있기 없기?ㅎㅎ
(이거 포착하고 이글 쓸려고 신났었다. 앗 오늘 포스팅거리 건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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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ran2020.tistory.com/m/3215

굴뚝소제부, Chimney Sweeper by W.B.

오래된 책들 중에 개인적인 추억이 뭍어있어 버리지 못한 낭만주의 영시집입니다. 영문학 전공하는 지인이 영어공부 하라고 96년도에 선물한 책이지요. 그땐 가이드포스트나 YBM 영한대역 서적

paran2020.tistory.com

굴뚝 얘기에 빠질 수 없는 Hans의 굴뚝 사랑 이야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 영시야♡ 오늘 또 써먹게 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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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칼부림. 불특정 다수를 향해 터뜨리는 분노. 과연 예방한다고 막을 수 있는 범죄일까? 범죄자는 꼭 어디선가 튀어나오더라. 그저 내 앞에 저런 미친 인간이 나타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지. 억울하게 사망한 20대 피해자의 영면을 바랄 뿐. RIP.

놀면 뭐 하니? 이 프로그램은 왜 폐지를 안 하는 걸까? 우리나라 지상파들은 구태를 벗어날 생각을 아예 안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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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rqK
ImqXFTs

얘들아~그것이 알고 싶다 본방사수 잊지 마~ 이제 늙은 아재의 토욜은 그저 그알 하나 기다려지는 것 뿐.

덥고 습하고 짜증 나는데 자꾸 피곤하고 거기에 외로움까지 스며들면 그날은 그냥 끝이야. 조심해야해.

그렇지만 이 더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켤 수 있으면 행복한 거지~라며 위로하며 이따가 꿈나라나 가야지 뭐. 다들 오늘밤도 푹잠해! 푹잠이 최고 보약이더라♡

오늘 왜 반말이냐구?
음...그냥♡나름 센
치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