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신이 나는데.
이룰 수 없는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는 어쩌면 좋아요.
빙수를 비벼 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식탐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순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츠묵는 데 있어요.
그 나머지는 나도 몰러유.
이 마음 다바쳐서 좋아한 팥빙수인데
이룰 수 없는 날씬함, 날씬함은
어쩌면 좋아요.
https://youtu.be/xEpgEbMQi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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