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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3월 16일 목요일 날씨 쌀쌀.

산수유꽃이 피기 시작. 산수유 축제 올해는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천 산수유 축제일은 3월 24일(금)부터 3월 26(일)까지래요.







길거리 화단에도 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니 이름이 뭐니?






어느 빽다방 테이크아웃창 앞에도 화분이 있기에 조화인가 했더니 생화더라고요. 우야꼬? 니 이름도 몰겄다.






어머..밤새 눈 온 거야? 레리꼬~~~레리꼬~~~~~♡정말 2초 동안 멍청하게 이 생각을 했다는ㅠㅠ. 제빙기 청소 하셨CU???







어딜 그리 부지런히 가는 거니? 무늬가 이쁘고 털빛에 윤기가 나던 길냥님♡






지난 번 다이소에서 사온 해바라기씨 4알을 먼저 심었는데 심은지 3일인가 있다가 싹이 올라오더니 미친듯이 키가 커지다가 두 개는 옮겨 심는 과정에서 가분수라 부러져 버리고 두 개는 옮겨 심는데 성공했으나 시들시들 하더니 모두 사망ㅠㅠ.







오랜만에 배달을 시켰더니 주문 승인이 안 떨어지더니 자동 주문 취소가 되었다. 가게 사장님 워디 가신규? 그나저나 월평균 최소 15회 정도는 배달을 시키던 내가 배달비나 음식 가격들이 많이 오른 이후 배달이 5~7회로 줄었다. 배달앱. 니들두 반성 안 하면 결국은 니들두 은젠간 망한다.







언제까지 친일 반일 강제동원 사과 보상 이런 이슈로 싸워야 할까? 누군가 둘이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데 어느 한쪽이 우긴다고 싸움이 끝나나? 서로 양보할 거 양보하고 서로의 실익을 위해 악수를 해야 싸움이 끝나지. 친일 반일을 떠나서 제일 중요한 실익이다. 우리나라의 국익.






별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을 자꾸 끄적거려 면목이 읍습니다U.툴게 상적인 화를 건네는 장에서 구절절 죄송하구먼U♡♡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공감,댓글 주시는 이웃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