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니 이웃분들아?
난 너희분들을 하루도 잊어 본 적이 없어.
매일 생각했어 이웃분들아.
난, 오늘도 아주 말캉하고 뽀얀
고데기를 켜서 삼겹살을 구울 거야.
이웃분들아..
나만 살찌면 억울하겠지.
앞으로도 나는
자극적인 음식사진 올려서
우리 함께 살 찌울 거야.
기대해 이웃분들아.
티스토리 개설한 날부터
내꿈은 이거였어.
글로 온국민 칼로리 올리기야.
그거아니, 연진아?
연하던 진하던 아메리카노는
이디야야, 연진아.
눈높이만 높아져서
스타벅스만 다니지 말고
우리 분수에 맞게 살자.
연진아, 연하던 진하던 아메리카노는 이디야야.
이 포스팅은 더 글로리의 손핸교의 대사에 영감을 받아 작성된 더 글로쓰리나름패러디로써 본문의 내용과 이웃분들과 스타벅스와 이디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제 첫정&애정 카페 이디야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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