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에 방구석에 칩거한 당신에게 바치고 싶은 농심 포테토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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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1700원ㅠㅠ의외로 쩐내 살짝 나고 눅눅하고 맛 없었음. 포카칩 강추♡)
2. 멸치를 꿈꾸시는 통통족에게 바칩니다. 농심 멸치칼국수 사발(컵면).
칼국수 면발을 흉내내려다 실패한 듯한 잘 퍼지는(?) 면과 풍부해 보이나 바닥에서 흐물흐물 힘을 잃어 버린 건더기들. 사진은 CU에서 2+1이라 과감히 건더기 스프 2개와 면은 반쪽을 더 넣어 끓인 사진임. 대신 스프는 하나만 사용. 개당 1800원. 2+1이라 개당 1200원꼴.
재구매 의사는 의료과실로 원장실에 읍씀.
3. CU에게 종이봉투값 250원(대)을 바칩니다.
가끔 장바구니나 비닐을 쓸 일이 있을 거 같아 넣어 다닐 때도 있지만 없을 때도 많잖아요. 20원, 50원 하던 비닐을 친환경 비닐이라 100원 받더니 이제 비닐 사용이 금지된 편의점에서 대봉투값을 250원이나 받네요.
대봉투 원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봉투값이 250원이라니 아까운 250원을 CU에 바칩니다.
차라리 마트처럼 650원짜리 종량제 쓰레기 비닐을 달랠 걸 그랬어요.
(만약 서울 편의점에서 퇴근시 물건을 서울 종량제 비닐에 담아간 경기도민이 그 종량제 비닐을 경기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4. 커피 마시러 버거킹 가야하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버거킹 구독 커피는 매일 한 잔씩 30일간 커피를 드시는 비용이 단돈 4500원. OK캐쉬백앱 검색창에 버거킹구독을 입력해보세요. 아이스커피, 핫커피 선택은 역시 OK캐쉬백앱에서 전날 변경 가능. 변경을 못 했다면 버거킹 주문시 미리 말하면 바꿔주기도 함.
5. 제 내일 포스팅을 혹여~~궁금해하실 당신에게 힌트를 바칩니다.
6. 8강? 4강?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당분간 내 소원은 월드컵 4강 친출임♡♡일단 12월 6일 화요일 새벽4시 브라질 꼭 이기자♡
7. 오늘 당신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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