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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1월 22일 날씨 흐림.

비가 온다 해서 기둘리는데 비가 안 오고 있네.(오후 7시 15분 현재). 이렇게 날씨가 흐리면 이상하게 가라앉는다. 비가 좀 신나게 내려 주었으면 싶다. 근데 자정 무렵 온단다ㅠㅠ.




옛날엔 이런 마네킨을 보면 도대체 이런 인간들이 어디 있다고 사람모양을 이따구로 만들어 놓는 거야 그랬는데 신기하게도 요즘은 이렇게 생긴 인간들이 가끔 보인다. 도대체 그 DNA를 가진 부모들은 누구야?




모기 일까? 파리 일까?





다 시들어 가는 요즘에 이렇게 빨간 열매가 어느 골목 누군가의 화단에 피어 있다는 건 나름 눈을 즐겁게 해주는 비타민스런 존재다.




내 170원짜리 버거킹 구독 커피가 내려 오는 중. 그동안 구독커피를 여러 달 끊었었는데 다시 시작했다. 요즘 버거킹이 정말 여러 곳에 많이 생겨서 궁뎅이 쉼터로 이만한 곳이 없다. 카페인 조절해야 하는 나로서는 1/3만 마시고 버려도 안 아까워 좋다. 이 커피에 1000원짜리 치즈스틱 하나면 세상 부러울 게 읍따. 진짜루?ㅋㅋㅋ.



중복이지만 지난 포스팅 안 보신 분을 위한 2022 신세계 본점 미디어 파사드 한 번 더.





정치 얘긴 패스하고. 40대 유부남 톱스타는 도대체 누구야? 옛날엔 기획사가 막강하면 그 이름이 유출이 잘 안 되지만 요즘은 유튜브에 금세 올라오니 함 두고 봐야겠다. 지인들도 보면 친구를 잘못 사귀거나 노는 물이 드러우면 금세 이상해지는 게 느껴지는데 연예계물이 똥물인 건 다들 알고는 있지만 이런 D러운 일이 바깥으로 새어 나오는 이유는 누군가 앙심을 품고 고의로 흘린 경우가 아닐까?란 소심한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한 포스팅 저렇게 한스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