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호라(X)
오호라(X)
아우라(X)
야우리(X)
너구리(X)
야구리(X)
아오라(ㅇ)
진주 시내에서 버스로 10~20분 거리에 있는 남강뷰가 일품인 카페 아오라에 가봤습니다.
평지에서 살짝만 언덕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내려다 보는 뷰가 보장된, 아주 절묘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버스 정류장에서도 3분 이내 거리. 물론 주차장도 보유. 약 15~20대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1층의 모습입니다.
계단이 좀 가파르지요. 엘리베이터는 없는 것 같아요.
3층쯤 되는 곳에 테라스도 있고 빈백도 있고 요즘 이런 대형 카페들은 다양한 좌석들이 있어서 골라 앉으면 되는데 다들 힘들게 트레이 들고 테라스로 나갔다가 은근 뙤약볕이라 다시 실내로 들어 오십니다요ㅎㅎ
저는 다른 곳 다녀오느라 환승 안 하고 일부러 두 정거장쯤 걸었는데 다리에서 보는 남강뷰도 좋았고 저 언덕에 보이는 아오라 카페도 멀리서 찍을 수 있어 좋았어요.
주변 눈치 보는 스타일인데 여기 저기 막 자리 잡고 옮겨 다니며 막 다 찍었답니다ㅋㅋ.
루프탑에서도 한 컷 찍다가 햇볕이 뜨거워서 실내로 고고고♡
중간층에도 스킵플로어처럼 좌석들이 있어 더 안락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가면 손님이 좌악~~~빠져주는 모세의 기적이...잽싸게 한 컷♡
루프탑에서 그네도 타고 사진도 찍고 놀다가 하연옥본점으로 진주냉면 먹으러 고고~했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
당근 케이크(7000원). 커피맛 양호, 당근 케이크 맛있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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