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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1월 15일 화요일 흐리고 가끔 비.

이상한 날씨. 우중충하게 흐리며 가끔 비를 뿌리다가 가끔 해가 뜨더니 그 해 아래로 이슬비를 뿌린다. 뭐야 이 변덕.




어느 아파트 단지의 은행과 단풍나무(??). 요즘 바람이 불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굴러다닌다.





버스에 타자 마자 비가 온다. 우산 읍는D 아싸~~~다행이다. 내리고 나서도 비가 안 와 오늘 비를 맞지는 않았다. 근데 밤에 비 조금 더 왔음 좋겠음.





장미 한 송이가 잔뜩 움크리고 있다. 너도 곧 하늘을 보겠구나.부럽다. 난 지고 있는D.



하늘이시여...이태원 참사로 데려 가신 그들 잘 보살펴 주시고 가족들의 슬픔 잘 다독여 주시옵소서.





멍청한 일부 정치인들 사리사욕 채우고 거짓말 하거든 번개 맞아 DG게 하여 주시옵고 맘에 선함과 도덕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들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소서.

잘못을 해도 우리 오빠(형) 최고야 쉴드치는 머리에 돌 들은 연예인 사생팬마냥 정치인 맹목적으로 편드는 멍청한 개돼지 같은 일부 국민들도 정신 좀 차리게 날벼락 함 날려주시옵소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D가서 이거 하나 건졌다. 저 캠핑용 은박냄비만 1000원이 넘던데 득템. 요건 담에 포스팅♡





(이미지출처 : H포인트앱 만보 걷기)

아 영혼이 배고픈 건데 멍청한 위장이 맨날 G가 배고프다네~~~~~ㅠㅠ.



단풍이 진하게 든 11월 15일에 이렇게 저렇게 한 포스팅, 한스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