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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굴 금한 이야기 Y with CJ 미정당 김치 칼국수.




도대체 그 남자는 왜 굴 금한 이야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시작한 것일까요?

오늘 굴 금한 이야기 Y에서는 생굴만 먹었다 하면 밤새 화장실 변기 주변을 떵텅으로 만드는 그 아재의 소굴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지금 문제의 그 아재는 칼국수를 끓일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는 굴을 넣었으니 칼굴수라 부른답니다.




다양한 칼국수 재료들이 보이는데 굴 금한 아재의 칼국수 재료에 싱싱한 굴이 보이는데 설마 생굴로 굴복하려는 건 아니겠지요? 잠시 그 아재의 굴복에 대해 잘 아신다는 이웃분께 물어 봐야 겠습니다.


(아래 이미지 출처 : SBS올인 및 이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banana7248/222587399045)

[인터뷰 : 손핸교 이익인교(28) 여시아 블라디보톡스]

아니 저 아재가 수퍼에서 굴만 사갔다 하면 밤새 화장실에서 뭘 하는지 푸지직 푸지직 굉음이 들려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파트 자치회에서 생굴 구입을 막았는데 반드시 익혀 먹겠다는 조건으로 또 굴을 사갔다는데 생굴 먹는지 익혀 먹는지 알게 뭐예요ㅠㅠ.




그러나 취재 결과 가끔 배탈을 일으키는 생굴을 오늘은 익혀드시는 모양입니다. 그때 굴 금한 이야기 Y팀 피디에게 그 남자는 깨깨오틱을 보내 왔습니다.


그 아재는 여전히 화가나 있습니다만 다행히 경찰은 출동을 안 하고 피디 명찰을 아재에게 뺐겼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그 아재에게 생굴을 먹고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집요한 아파트 부녀회장께서 확답을 다시 한 번 들어야겠다고 또 들어간 그 집엔 나트륨이 가득한 CJ 미정당 칼국수의 국물만이 우리를 맞이하고 그는 안 보입니다. 그는 과연 국물을 남기고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그는 익힌 굴을 먹고도 화장실에 간 것일까요? 아..천만다행 그는 소변을 보고 있었습니다. 가슴을 쓸어 내린 제작진은 놀라서 호흡이 불규칙한 부녀회장님을 응급실로 호송하고 취재를 마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굴 금한 이야기 Y는 생굴 굴복은 치명적인 어느 아재의 굴 금한 이야기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에서 CJ미정당 김치 칼국수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판매를 경험해보신 수퍼 점주님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J 미정당 김치 칼국수에 대해 제보 바랍니다.






숨은 그림 찾기 : 빼빼로 못 보신 분 다시 스크롤 업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