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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인생은 가슴에 손 얹고 coffin에 들어갈 때까지 큰소리 치는 거 아냐 told by mother.


오른쪽 왈 : 너 모해? 염색도 안 하고. 너도 외모에 신경 좀 쓰고 그래...인생 뭐 별 거 있니? 즐기는 게 남는 거야. 나처럼 화려해야 사람들도 쳐다보고 받들어 준다규♡넌 지지리 궁상이니 애가.

왼쪽 왈 : 글쎄...난 그냥 이렇게 사는 게 더 편해서...그냥 별 불만 없어.







10년 후











왼쪽 왈 : 친구야 무슨 일 있었어?

오른쪽 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