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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시 한 수 'Too 청춘 to 청춘'

똑딱 똑딱
시간은 흘러가고
미래는 과속해서
내 앞으로 돌진하는데
난 즐기고픈 청춘이건만
즐기다가 위태로울까 걱정이야.
난 불투명한 청춘이거든.

띵똥띵똥
알람이 울리듯이
내 인생에 잦은 경보음이
내 귓가에 들릴 때가 있으나
난 불태우고 싶은 청춘인데
불사르다 위험할까 걱정이야.
난 안타까운 청춘이야.


https://youtu.be/fi9Dny-5fV4


https://youtu.be/XpWb_mGpEs4


P.S
너무 청춘이라 청춘을
만끽할 수없는 모든 분들에게
바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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