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제 와사비(?)를 소개합니다 feat. 와인칵테일음료?

와사비의 주인공
와인과 사과주스입니다.
그럼 비는 뭐냐고요?
흐흐.
비(베)버리지, 음료ㅎㅎ.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옐로우테일의 화이트와인입니다.
샤도네이 품종 미니와인.
3병에 9900원에 산 걸로 기억해요.

화이트 와인 치고는 단맛은
좀 약한 편이라 저는 칵테일 만드는
느낌으로 사과주스를 조금 섞었어요.

와인잔은 설거지 하다가 하나씩
자꾸 깨먹어서 잔치하는 날
빼고는 필요 읍씀당.
컵만 있음 끝.


와인을 좀 따르고.


사과 주스 조금 따르면...


은근히 달고 맛있는 알콜음료가
탄생.
이름하야 와사비♡

반주는 건강에 이롭다~~가
옛날 어르신들의 이론이었다면
요즘은 또 다른 반대이론들이
많이 나왔긴 해요.

1년 365일 매일 술을 드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꼭 좋다 나쁘다를 떠나
어쩌다 가끔 소량의 음주는
분명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삶의 활력소도 되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P.S.
안주는?
노브랜드 버거의
슈가버터 프라이 2500원.

(몸무게가 안 주는 이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