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사비의 주인공
와인과 사과주스입니다.
그럼 비는 뭐냐고요?
흐흐.
비(베)버리지, 음료ㅎㅎ.
♡
♡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옐로우테일의 화이트와인입니다.
샤도네이 품종 미니와인.
3병에 9900원에 산 걸로 기억해요.
화이트 와인 치고는 단맛은
좀 약한 편이라 저는 칵테일 만드는
느낌으로 사과주스를 조금 섞었어요.

와인잔은 설거지 하다가 하나씩
자꾸 깨먹어서 잔치하는 날
빼고는 필요 읍씀당.
컵만 있음 끝.

와인을 좀 따르고.

사과 주스 조금 따르면...

은근히 달고 맛있는 알콜음료가
탄생.
이름하야 와사비♡
반주는 건강에 이롭다~~가
옛날 어르신들의 이론이었다면
요즘은 또 다른 반대이론들이
많이 나왔긴 해요.
1년 365일 매일 술을 드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꼭 좋다 나쁘다를 떠나
어쩌다 가끔 소량의 음주는
분명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삶의 활력소도 되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P.S.
안주는?
노브랜드 버거의
슈가버터 프라이 2500원.

(몸무게가 안 주는 이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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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ㅎㅎ 이거 맛있나보구요. 저는 아직 맛보지 못했습니다만....
잘 보고 갑니다.
오 이런 사과맛 술 먹어본적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와사비가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먹어 봐야겠는데요.^^
달콤짭짤ㅋㅋㅋ 너무 맛있는 조합 아닌가요
오 간다한데 맛있을것 같아요~
가끔 화이트와인인데 단맛이 없는것도 있는데
사과쥬스를 섞으면 달콤하니 더 맛있겠어요^^
안주가 끝내주네용 ㅋㅋㅋㅋㅋㅋ
가성비 갑 술이름이 하야와사비라닝ㅋㅋㅋㅋㅋ이름귀엽네요
와인에 사과주스 달달하고 맛나겠어요^^
먼가 했더니 자작으로 만든 이름이었네요
와인에다 사과쥬스를 맛이 어떠려나
이맛도저맛도 아닌건 아니것지요 ㅎ
어떤맛일지 궁굼해 지는데요
몸무게가 안 주는 이유에 ㅋㅋㅋ 동감하고 갑니다 ㅎㅎ
상콤하니 쭉쭉 들어갈거 같아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가끔 한잔씩 하는 것 힐링타임도 되죠
좋은 안주곁드리면 더더욱 ,,,
크 소소하지만 최고의 안주 😋
새로운 칵테일 비법인가요> 처음 들어보네요. 사과 식초가 들어가서 몸에 좋겠지만 소량이라도 알코올을 매일 마시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 풀기위해 반주는 좋다고는 생각해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앗 너무 맛이게생겼어요^^
묘한 레시피입니다..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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