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저렴하고
AS도 잘 되고
무드등 기능도 있고
가습 성능도 소용량이고
세척하기 편리하고
자리도 차지 하지 않는 제품을
한참 찾다가 선택한
신일 미니 무드등 가습기 언박싱입니다.
(사진에는 안 찍혔으나 택배 박스에
따로 포장되어 왔답니다.)
유통경로에 따라
SUH-D18EL제품도 있고
SUH-D12JS제품도 있는 것 같은데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수조의 용량은 400ML이고
타이머 기능으로
1시간, 3시간, 6시간 사용 후
자동 꺼짐을 선택할 수 있고
타이머를 선택하지 않으시면
분무량 조절에 따라
최대 8시간에서 20시간 정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사용해 본 결과
2시간 정도 틀어 놓으니
33% 였던 제 방의 습도가
40~42% 정도로 유지되었습니다.
겨울철 실내 권장 습도가 40~50%라고
알고 있는데 이 정도면
침대 옆 협탁용으로 사용하기엔
적당하다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무드등 기능입니다.
가습기 작동과 상관없이 무드등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며
그것도 내가 원하는 색상만 고정하실 수도
다양하게 변화 할 수 있도록
선택도 가능합니다.
비슷한 단독 무드등 램프도
보통 10000원에서 30000원 사이니까
무드등 필요하신 분에게도
아주 괜찮은 제품입니다.
버튼 조작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헷갈릴 수 있으니 구입하실 때
사용설명서 바로 버리지 마세요
■장점■
1. 작고 예쁘다.
2. 신일 브랜드라 AS걱정 없다.
3. 무드등 단독 사용 가능
4. 가격이 비싸지 않다.
(24000원~27000원)
5. 방 하나 습도 40~45% 유지 가능.
6. 세척이나 물보충 편리함.
■단점■
1. 본체 하단부 콘센트 단자가 약간 불편.
2. 약간의 고주파음 찌~~하는 소리가 남.
3. 흰색이라 변색되기 쉬울 것 같음.
4. USB 방식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음.
5. 높은 습도를 원하시는 분에겐 안 맞음.
☆정수기 물 사용하시면
염소 성분이 없어 세균에 취약하다니
수돗물 사용하세요.
☆최대 분무량으로 레버를 옮기셔도
최대 분무량이 나오기까지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처음에 너무 분무량이 적어도 고장 아닙니다.
☆40도 이상의 물을 넣으시면 안 돼요.
빠른 분무를 원하시면 미지근한 물을 넣으세요.
☆제품 박스 버리지 마시고 봄 지나서
초여름 다가올 때 박스에 넣어 보관하시면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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