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iss Otis.
(아래 이미지 캡처 : 지니앱)
베트 미들러 이 CD를 사서
주구장창 듣던 시기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명반이라 생각)
제목도 오티스양의 후회 정도로 해야 할까요?
재즈풍의 반주에
계속 미스 오티스가 후회하느라
오늘 점심도 못 먹는다는
쉽고 재밌는
가사 때문에 항상 기억에 남는 노래랍니다.
2. LG-OTIS
https://m.mk.co.kr/news/headline/view/2000/01/2179/
엘리베이터 좀 타봤다~~~~하시는 분들은
엘리베이터 오른쪽이나 왼쪽 위에 붙어 있던
LG OTIS 로고를 많이 보셨을 텐데
어느날 순서가 OTIS LG로 바뀌더니
또 언제부터인가는
그냥 OTIS가 되어버렸는데
알고 보니 LG산전이 엘리베이터 사업을
접으면서 지분에 따라
이름이 계속 바뀐 모양이더라고요.
엘리샤 그레이브스 오티스(Elisha Graves Otis)가 1852년 엘리베이터를 지탱하는 줄이 끊기면 작동이 중지되는 엘리베이터의 원리를 처음 개발하면서 OTIS는 전 세계를 주름잡기 시작했는데 직접 줄을 끊는 시연 장면은
MBC 서프라이즈에서도 본 기억이 나요.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유튜브에 보시면 각 지역을 돌면서
다양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니며 영상을
찍으시는 엘리베이터 덕후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정말 덕후들...진심으로 존경합니다♡
3. 넷플릭스 19금 고딩 주인공 OTIS군.
(위 이미지 캡처 : 다음 검색)
한국 OTT 서비스에 자라부인 뒤집혔네...
처제의 비밀..
혀~스토리...
이런류의 에로급 19금이 있다면
넷플릭스에는 저급하지 않게
센스 포텐 터지는
19금 드라마나 영화들이 많더라고요.
포탈에서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를 검색하던 중
어느 분이 올리신 글에서
발견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조금 자극적이고 사실적인 화면이나 대사들이
넘쳐나서 실제 미국 고딩들은 저렇게 사나?
잠깐 착각을 하기도 했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미쿡도 사람 나름
가정 나름임을...
후딱 깨우쳤어요ㅋㅋ.
이 드라마 시즌1 첫 편을 봤는데
오티스군 엄마가 어딘가 낯이 많이 익어요.
어랏..누구지? 많이 본 얼굴인데..,
헐..
멀더~~~♡
제게 멀 더 바라는 거죠?
나...스컬리 라고요~~~
ㅋㅋㅋ
한때 KBS 외화시리즈의 독보적인 존재였었던
엑스파일의 스컬리 요원,
질리언 앤더슨이네요.
(많이 늙었더라고요ㅠㅠ)
지금 한 달 무료체험 중이라
정기결제에 참여할 마음이 없지만
분명 넷플릭스..,만의 개성이 있네요.
전 한국사람이고
지상파에 익숙한 아재라
당분간은 계속 웨이브(WAVVE)에
푹(POOQ)♡빠져 살 거 같아요.
이상
오티스에 대하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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