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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버거킹.

사딸라 구독 무료 커피와
1000원짜리 치즈스틱의 조화.

이게 왠 조화래?

느므 느므 어울리는 맛.
1000원 투자해서
버거킹에서 잘 쉬다가 왔어요.

가끔 햄버거도 사먹으니
너무 본전 뽑고 다닌다고
욕하지는 마세요.

제가
한 때는
일경물산부터
두산음료
SRS코리아
사모펀드
지금의 BKR까지
버거킹을 쫒아다닌 역사의 산증인이라
지금의 자린고비 버거킹 이용이
크게 부끄럽지 않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