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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사진 8장의 갬성.

어딜까요?
영업이 막 끝난 어느 스타벅스 매장.
구석지고 창밖이 보이는 이런 자리는
일명 명당이지요.

역시 영업이 끝난 써브웨이 어느 매장.
손님의 수많은 방뎅이(?)가 다녀간
방석이 테이블과 키스(?)하고 있어요.
깔끔해보이지만 어찌보면 안 깔끔한 정리ㅋㅋ.

목욕탕...
아니 사우나 가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새로 오픈한 깨끗한 사우나 어디 없을까요?
어쩌다 온탕에 몸 담그고 있다 자세히 보면
건더기(?) 떠다니는 물속이 보여서....ㅠㅠ
점점 대중목욕탕이 자꾸 없어져서 아쉽네요.

믹스커피와 참 크래커의 조우?
달달해서 기분 조우요...

카톡은 잠시 접어두고
휴대폰도 책상 위에 얹어 두고
지인에게 공중전화로 전화 한 번 해보세요.
이 번호 뭐야?
어...나 지금 갬성충만 공중전화야!!!ㅋㅋ

공중전화 번호가 찍히면
모르는 번호라고 전화 안 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잠시 옛갬성 가요..이 노래를 불러 보세요.

미나의 '전화 받어'
http://youtu.be/Muhw0t3zvJ0

(지니뮤직앱 미나의 전화 받어 캡쳐)
https://youtu.be/Muhw0t3zvJ0

 

티스토리 이웃분들~
2020년에도
자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