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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0 HANS 로고질.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게
건강의 척도라지요.

맛나는 거 많이 드시고
쾌변하시고
푹잠하시는 2020년 되세요♡

 KBS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빛낸 오정세씨의
메소드 연기. 쐬주는 한 병 이하로 드세요♡

제가 마신 잔은 어느 것일까요?ㅋㅋㅋ

지금이라도 당장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KTX를 타고 강릉 겨울바다로 갈까요?
고속버스를 타고 청주를 함 가볼까요?
시외버스를 타고 남원으로 떠나볼까요?
SRT를 타고 목포를 구경갈까요?

이것저것도 아니라면
티스토리에서 전국 방방곡곡 눈팅여행을~♡

실은 목포를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벼르다 3년이라더니
어디 유럽도 아닌데
거기 한 번을 못 가보고 있어요.

올해 상반기
제 블로그에 목포 방문기가 올라올 수 있게
응원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