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설문이벤트 등등으로 모아진 프리머스 포인트를 사용하러
신양과 운동 후 찾았던 프리머스 바우하우스점.
영화는 많이 듣고 언젠간 읽었고 또 보았던 소설 아니 영화 제인에어다.
뻔한 내용인지라 거두절미하고 그냥 그냥 볼만했던 영화.
007시리즈의 주디덴치 그리고 듣도보도 못했던 미아 와시코브스카의 연기만 좀 눈에 띌 뿐이었다.
다만 배가 고파 급히 먹었던 파파이스의 감자튀김과 콜라의 청량함이 영화보다 더 기억에 남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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