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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수퍼 갔다가...


맨손으로 수퍼를 가지를 말아야지..

집으로 가는 길에 아무 생각없이 들렸다가

계획에도 없는 행사제품 한두개 주섬주섬 했더니

무게가 대충 2kg가까이 되었다.

내몸의 저울이 "앗~무거워"하는 무게는 보통 1kg그람 이상을

약 15분 이상 들으면 허리에서 적신호가 온다.

수퍼에서 집까지 그 얼마 안되는 거리를 10번은 쉬었다 쉬었다 오면서

어찌나 한심하던지..

허리 튼튼하신 분들 허리 아끼시라는...

P.S 가끔 마트 가보면 생수 6개들이 팩을 사들고 집까지 들고 가는 분들 가끔 계시던데

지금 튼튼한 당신의 허리...언제 망가질지 모르니 무거운건 동네에서 사드시라는..

특히 빅백에 하이힐 신고 다디는 여성분들..주의 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