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비오려 해 and 비우려 해.

옆으로 길면 앱에서는 잘 안 보이네요.
세울게요.

비오려 해요.
습하고 무지 덥네요.
에어컨 없이 살던 시절이 있었나 싶군요.

비울 것 같더니 결국 비웠네요.

맥도날드 나가고 롯데리아 나가고
엄청 오래 비우더니
2017년 2월에 파파이스 오픈.
솔직히 전 상권 조금 볼 줄 알아요.

파파이스 힘들텐데 싶었는데 역시.
아무래도 근처에 생긴
맘스터치 영향이 컸을 거 같다는.

요즘 세상은
잘 비워야 잘 산다네요.
그게 무엇이든지요...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또다른 유혹, 요기요!  (10) 2019.06.10
그럼 이만...?  (3) 2019.06.10
뭐해?  (1) 2019.06.09
달려가좌,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로!  (3) 2019.06.09
밥 없는 도시락, 본 도시락 '반찬도시락'  (1) 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