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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콘라떼 골랐대,탐앤탐스에서.

탐앤탐스 콘라떼
톨사이즈 5000원.

우유 커품을 잘 내서
입가에 닿는 느낌은 좋다.

그런데
톨 가격이 5000원.
(그란데 아님)

우유 스팀내서
콘시럽을 좀 넣고
옥수수 파우더를
좀 넣었을까?

달달하니
단 거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다고 하겠다.

난 우유탄
보노스프가
더 나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탐앤탐스앱 리뉴얼 기념으로
뿌린 공짜쿠폰으로 마셨다.

톨사이즈 5000원씩이나 받을 거면
옥수수 알갱이라도 띄우는
성의를 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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