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5300원.
머그컵이 떨어지면
일회용컵 사용해도 되는
예외조항이 있나 봐요.
ㅋㅋ
별거 아닌 거에 기분이 좋네요.
로또 살까요?
뻥이네...
했더니 바닥에...ㅎㅎ
계피향 가득한,
와인맛은 그다지 안 나는
달달하고 상큼한 계피향 레몬티 같아요.
레몬 슬라이스와
오렌지 웻지
그리고
레드베리류 한 개.
시나몬 스틱.
그나마 원가 뻥튀기
커피전문점 음료중에
성의가 보이는
Non 알콜 음료,
시그니처 뱅쇼를
드디어 맛봤어요.
맨 편의점 음료만 마시다
호강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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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성의가 보이는 노알콜음료, 간만에 만족한 음료였나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겨울은 감기와의 전쟁인지라 그냥 커피 보다는 몸에 좋겠지 싶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계피를 참 좋아하기도 하고요ㅎㅎ
뱅쇼 색감이 넘예쁘네요 투썸가면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네..색감도 맛도 모두 맘에 들었답니다.ㅎㅎ
색도 예쁘고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한 잔 마셨답니다. 좀 달아서 당분이 걱정되지만 기분 좋게 들이켰습니다ㅎㅎ
뱅쇼라는거 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어요,
이렇게 고급스럽게 파는줄 알았음
커피대신 이거 마실걸
이브에 갔다가 괜히 커피 마시구
잠만 설쳤어요.
담에 투섬가면 꼭 마실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블로거분 글 보고 일부러 한번 가봤어요. 예전에 진짜 와인이 들어있는 뱅쇼 맛있게 마신 기억이 있어서요ㅎㅎ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게 바로 뱅쇼군요 ㅎㅎㅎㅎ 첨 봤어요 ㅎㅎㅎㅎ
겨울 유럽에서 마시는 글뤼바인(핫 와인/펀치) 종류인 모양입니다.
아이들용으로 무알콜 킨더펀치(아이용 펀치)가 나오는데 꼭 그 비주얼이네요.
근디..가격이 조금 세기는 하네요.
우리동네 킨더펀치는 2유로(2600원) 하던데..^^;
뱅쇼. 저도 겨울 되면 가끔 먹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투썸 자주 가는데 가면 저도 함 마셔봐야겠어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