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건강을 생각하는
한방 차 '다화'
가격은 2500원~3000원 정도.
(13gX15)
찾아보니 대추차도 보이네요.
생강추출물 10%
아쉽게도 국내산 생강은
아닌 것 같군요.
제조원은 (주) 지리산 디엔에이치
당류가 10.4g이면
권장 섭취량의 약 10%인 거로 아는데
1%라고 적혀있네요.
열량은 44Kcal.
포장을 열어보면
커피믹스처럼 1회용 포장이
겹겹이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은 이렇게 생겼고요.
컵에 부어보니
가루약같은 흰색의 분말들이 보이는데
살짝 쌉싸름한 향이 나요.
한 포당 80ml의 물을 부으라는데
제가 물을 좀 많이 부었어요.
끝맛이 칼칼하고
생강향이 올라와서
맛있는 차는 아닌데
몸의 열을 내주고픈
감기 예방용 차 역할은
충분히 할 거 같습니다.
(저으니 아주 부스러기 같은
부유물이 보이는데
성분표에 적힌 아몬드 뭐 그런 건가 봐요.)
문득 든 생각이
광동제약 쌍화탕에
타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생강쌍화란 제품도 팔고 있으니까요.
ㅎㅎ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도 아니야 토마토야, 천호식품 아니야 천호엔케어야. (11) | 2019.01.02 |
---|---|
올토핑은 옳아. (2) | 2019.01.02 |
뒤질래? 올릴 게 없을 때는 집안을 뒤져라~ (9) | 2019.01.01 |
새해 기도 (5) | 2019.01.01 |
2019년에는 나라도, 우리도... (2) | 2018.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