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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찻집 혹은 커피숍 그리고 커피전문점.

투썸 플레이스의 '뱅쇼'입니다.
가격은 5300원.

머그컵이 떨어지면
일회용컵 사용해도 되는
예외조항이 있나 봐요.

진동벨이 7777.
ㅋㅋ
별거 아닌 거에 기분이 좋네요.
로또 살까요?

광고에 시나몬스틱이 보여서
뻥이네...
했더니 바닥에...ㅎㅎ

계피향 가득한,
와인맛은 그다지 안 나는
달달하고 상큼한 계피향 레몬티 같아요.

레몬 슬라이스와
오렌지 웻지
그리고
레드베리류 한 개.
시나몬 스틱.

그나마 원가 뻥튀기
커피전문점 음료중에
성의가 보이는
Non 알콜 음료,
시그니처 뱅쇼를
드디어 맛봤어요.

맨 편의점 음료만 마시다
호강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