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가 나오는 파퍼씨네 펭귄들..
요즘은 영화선택의 제 1순위가 런닝타임이다.
단순히 96분이라는 짧은 런닝타임 하나로 고른 영화..
물론 짐캐리에다 귀여운 동물 펭귄이 나오는 영화라는 이유도 약간의 선택의 요인이 되기는 했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다보면 서너차례 자연스러운 웃음이 터지는 영화다.
다만 무미건조한 내용이 부성애 가족애 자연으로의 회귀 인간성의 회복 이런 주제들을 살리지 못했다.
예전 젊은 짐캐리의 에이스 벤츄라를 그립게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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