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따놓으면 다 마실 수도 없고 곧 맛이 가기에 츄리닝(트레이닝)에 쓰레빠(슬리퍼)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럴 때 보면 참 부지런하네..그런 생각이 듭니다ㅠㅠ
좀 더 김치맛이 났으면 싶네요ㅎㅎ
여하튼 앞뒤로 잘 구워서 한 상 차렸습니다. 원래 봉지째, 그릇째 대충 집어다 츠~먹는데 포스팅용 허영차림(?) 하느라 야단법썩을 떨었더니 더 허기가 집니다.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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