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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1살 소녀 이야기...슬프다ㅠ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065132

 

강아지는 예뻐 죽겠고
지딸은 굶기고 학대하고.
게임중독인데 또 동거녀는 있고.
세상엔 쓰레기라 부르기도
아까운 인간들이 의외로
곳곳에 숨어 있는 모양이다.
SBS 뉴스를 보다가
CCTV에 찍힌 그 아이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부디 좋은 기관으로 인계되어
힘든 시간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저씨도 응원할께.

============================================================================추가내용.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today/article/3843512_17828.html

다행히 아이는 벌써 4KG의 몸무게가 늘어 나는등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용서할 수 없는 못된 아버지이긴 하지만 이 아버지의 정신상태도 분명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신감정을 실시해서 아버지도 치료받고 부디 아이에 대해 연민을 가지고

멀리서 나마 아버지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