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반반치킨.
설마 콜라 안오겠어? 했다가
마침 집에 똑 떨어진 콜라 땜시롱
치콜을 못했다는.
할인배달이라 양이 줄진 않은듯.
냄새 죽이더라는...
물론 아주 옛날 비비큐 양념으로 시켰다 이게 뭥미 했었는데 시크릿으로 바뀐 후 맛이 좋아졌다는 것 같다. 최고.
치킨무는 거기서 거기.
요즘 치킨값이 많이 오른 대신 배달앱 등을 통해서 3000원~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쿠폰안오고 콜라 안오고 혹여 닭 사이즈까지 작아진다면 할인이 아니라 업소와 고객 모두 전멸(?)하고 수수료 챙기는 일부 앱 업체만 좋은 일 시키는 거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어느 라인을 통해 주문할지 고민 한 번 해보시고 치킨 업체들 닭값 좀 그만 올리시길.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으로 보는 불맛나는 오뚜기 진짬뽕(솔직히 우리동네 배달 짬뽕보다 낫네) (2) | 2015.12.21 |
---|---|
11살 소녀 이야기...슬프다ㅠㅠ (0) | 2015.12.20 |
진짜 심심해서 떡볶이 요리(?)했던 날(요섹남 되는겨?) (5) | 2015.12.18 |
새마을식당 관수점(종로2가 국일관 앞골목) (0) | 2015.12.18 |
2015송년회 -종로 굴보쌈 안맛집(?) 삼해집(다시는 안가기로 약속ㅎㅎ) (0) | 2015.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