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의심스러운건 소스가 은근히 달고 짭짤 살짝 매콤한데 영양성분 정보에 당류가 총 6g밖에 안들었단다. 이거 제대로 적힌거 맞나?
CJ에서 한 푼 협찬 없지만 어쩌다가 CJ 떡볶이소스에 CJ떡에 CJ어묵까지 사용하게 되었지만 다 내돈주고 샀음.
요 CJ떡볶이 소스는 자박하게 국물떡볶이
해먹으면 정말 딱임. 시중 죠스떡볶이, 국대떡볶이 사러 안가도 됨.
CJ참쌀떡은 미리 오래 불려놓지 않으면 딱딱하고 소스도 잘 안 배인다. 최대한 불려서 다른 내용물 넣기전에 소스 조금만 먼저 넣어 조금 졸여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하지만 난 대충 끓여 먹음.
쉐프의 킥(ㅋㅋㅋ)
라면사리가 부당스러워 팽이버섯을 넣음.그럼 약간 면발 기분 남. 단, 불끄고 소스에 적시면 됨. 깻잎 역시 기호에 맞는다면 넣어먹으면 맛있음.
그러나 양파 버섯 파 당근 깻잎등 채소를 많이 넣었더니 이게 찌갠지 떡볶인지 잠시 헷갈림ㅎㅎㅎ
요섹남 흉내 내려다 설거지 거리 잔뜩 생겨 요시끼~남 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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