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발걸음의 휴식처ㅡ
요리죠리 싸게 손품 팔은 E쿠폰 찾아다녀서
스타벅스 사진은 별로 없네ㅡ
천지에 프랜차이즈 커피숍인거 보면 나같은 사람이 많긴 많은 모양이다ㅡ
그나저나 한 때 한 집 건너 편의점만 주구장창 오픈해서 주구장창 망해나가는 시절마냥 지금 커피전문점 차리는 분들은 옛 편의점 마냥 줄줄이 망해나갈 각오 하셔야 할듯ㅡ
업계에선 아직 성장단계라고 선전하겠지만 내가볼 땐 곧 정리기가 도래할 것 같음ㅡ
남이야 망하건 흥하건 난 맘편한 손님입장ㅡ
말동무 없어도 엉덩이 붙이고 앉아 저렴하게 구매한
E쿠폰으로 음료 홀짝대며 와이파이랑 심심풀이하게 해주는 커피 전문점은 정신적으로나 위장(?)적으로나 내속을 채우는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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