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가 동네에 체인점이 있다고 딱 니 스타일~이라면서 사가지고 왔다.
치즈 닭갈비 밥버거 3000원
김치 불고기 밥버거 2800원
쉐프 밥버거 1500원 짜리, 모두 1회용 수저로 퍼먹는 개념이다.
총평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야채라이스 불고기 버거가 더 입맛에 맞다. 물론 가성비는 밥버거가 더 낫지만...
전체적으로 캡사이신 첨가물을 넣었는지 빨간 김치가 매운 김치인지 빨간 내용물의 맛이 은근히 맵다.
계란 후라이를 하나 넣어주면 좋을텐데 메뉴 옵션에는 없는 모양이다.
인터넷에 보면 봉구스 밥버거가 원조라는 것 같고
그와 관련해 법적 분쟁이 있는 것 같다.
서로 잘 마무리 되어서
밥버거 시장의 파이를 함께 키울 수 있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
쉐프 밥버거 블로그
http://blog.naver.com/chefbob?Redirect=Log&logNo=1016140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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