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릴미 티켓
엔제리너스에서 우연찮게 구했다.
R석 두장..ㅋㅋ
1시간 30분동안
라이브로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가
극의 긴장감을 더하려는 의도 같았는데
끊임없이 강약없이 계속 강하게 울려대서
오히려 귀에 좀 거슬리는 면이 없지 않았다.
여성 관객이 좋아할만한
동성애 코드가 들어간 내용인데
후반에 약간의 반전적인 내용도 있고
두 배우의 발성이나 연기도 우수했던
아주 볼만한 2인 뮤지컬 이었다.
쓰릴미 홈페이지
더블 캐스팅..
난 최재웅 이율의 공연을 보았다..
왼쪽이 최재웅 이율..
아..살 때문에 사진찍긴 싫지만...쩝..
최재웅..아래가 이율..
충무아트홀 로비에서
뮤지컬 올슉업용 포토존같은데
아직 있어서 한장 찰칵.
몇일전 진달래가가 흐드러직 핀
아파트 부근에서 한장..
봄이 좋긴 좋더라...
'컬쳐에 미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캣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007.07.29. 19시 (0) | 2007.07.30 |
---|---|
5/25 8시 서울뮤지컬단 서울숲 별밤축제 공연 (0) | 2007.05.26 |
LG아트센터 "갈매기" 공연(2007/03/16) (2) | 2007.03.27 |
대학로 소극장 연극 "미라클" (2007/03/15) (0) | 2007.03.27 |
더 굿..그 두번째 사진.. (1) | 2007.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