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컬쳐에 미쳐

2인 뮤지컬 "쓰릴미" 2007년 4월 29일 5시 공연



쓰릴미 티켓

엔제리너스에서 우연찮게 구했다.

R석 두장..ㅋㅋ

1시간 30분동안

라이브로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가

극의 긴장감을 더하려는 의도 같았는데

끊임없이 강약없이 계속 강하게 울려대서

오히려 귀에 좀 거슬리는 면이 없지 않았다.

여성 관객이 좋아할만한

동성애 코드가 들어간 내용인데

후반에 약간의 반전적인 내용도 있고

두 배우의 발성이나 연기도 우수했던

아주 볼만한 2인 뮤지컬 이었다.



쓰릴미 홈페이지

더블 캐스팅..

난 최재웅 이율의 공연을 보았다..



왼쪽이 최재웅 이율..



아..살 때문에 사진찍긴 싫지만...쩝..



최재웅..아래가 이율..



충무아트홀 로비에서

뮤지컬 올슉업용 포토존같은데

아직 있어서 한장 찰칵.





몇일전 진달래가가 흐드러직 핀

아파트 부근에서 한장..

봄이 좋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