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캐리비안베이 행사는
내 기억으로는 4년째인가
끊이지 않고 하는 행사라
외환카드 소지의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 같다.
매년 6월 한달동안외환카드 무료입장에서
지금의 1만원 입장까지..쏠쏠하다.
12시 30분에 기성이와 진우를 태워서 출발해서
아마도 2시가 다되어서 입장한 것 같다.
튜브슬라이드를 타다가 뒤집히면서
머리를 찢는 바람에 목에 타박상을 입어서
음...놀랬다.
의무실에 가서 스프레이 파스 뿌리고
신신파스 두장 얻어서 나오면서 붙였지만
혹시나 목디스크라도 걸릴까봐
노심초사...
내일 정형외과에 한 번 가봐야 겠다.
5시 45분쯤 퇴장해서 찍은 사진이다.
죽전휴게소에 들려서 먹은 백반 종류이다.
원하는 반찬이나 밥을 골라서
종류별로 가격을 매겨서 먹는 것인데
공기밥 1천원 제육볶음 2천원
된장국 1600원 샐러드 한접시 3800원
이런식으로 19,000원 정도에
세명이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
배는 불렀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호두과자 2000원...
역시 호두과자는 휴게소 호두과자가 맛있다..ㅋㅋㅋ
P.S 캐리비안베이 외환카드 1만원 입장 행사는 6월 30일 까지고
외환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외환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하고 외환체크카드를 만들어도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체크카드의 경우는 통장에 1만원 이상의 잔고를 넣어둘 것.
명동 외환은행 본점에서는 체크카드를 즉석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지 구의점 (0) | 2007.07.07 |
---|---|
용진이 결혼식 그리고 전쟁기념관... (1) | 2007.06.23 |
삼미 슈퍼스타즈...혹 그대의 기억속에도 있는가??? (2) | 2007.06.19 |
서울 AND 오산 (0) | 2007.06.16 |
Memory....I can smile at the old days... (4) | 2007.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