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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왕십리 민자역사 탐앤탐스 그리고 커리포트


7시 44분에 도착한 신양이 선택한 커리와 오무라이스 전문점이다. 4층 푸드코트쪽 반대 구석진 통로에 있다.


입구에는 음식모양의 진열대가 있다.


차가 제공이 되고....


깎두기와 단무지...

뭐 평가할만한 맛은 아니다.

신양의 돈까스 오물렛. 돈까스는 그렇다 치고 오물렛 맛이 영 아니었다. 소스도 이상한 맛만 나고..

인스턴트 제품에서 느껴지는 맛...


씨푸드 스파게티. 깔끔한 맛이라기 보다는 뭔가 좀 기름지고 느끼한 맛이었다.

결론적으로 부담없는 가격대임으로 맛을 평가할만한 곳이라기 보다

가볍게 한 끼 때우러 들어갈만한 곳이다.


바로 근처에 있는 탐앤탐스로 가서 아메리카노 한 잔씩 시켜서 마시다가 들고 극장으로 들어갔다.

핫음료는 반입을 제한한다는 얘길 들은 것 같아서 몰래 숨겨서....ㅋㅋㅋ



P.S 신양 땡큐..주방 등갓 하나를 완성해서 가져왔다. 나머지 하나도 곧 씌워질듯...




이쁘지?? ㅎㅎㅎ 신양 솜씨 짱이야요~ (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