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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에 미쳐

`친정엄마와 2박3일`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2009년 7월 24일 20시
































뭐 제목만으로도 내용은 충분히 짐작이 가능한 연극.

이날 강부자 캐스팅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 좋았었던..

개인적으로 배우 전미선을 가까이서 보았다는게 기분이 좋았다.

난 남자의 입장이라 눈물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여자인 신양은 펑펑~~

이 연극을 꼭 봐야 하는 사람도

우리집안에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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