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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Kg 업그레이드?

많이 먹어 인격이 올라가고 건강이 업그레이드 된다면얼마나 좋을까?

매일 밤낮으로 먹을텐데...쩝~

불행하게도 많이 먹으면 돈 더나가고 건강에 이롭지 않고

쓰레기 양산하고 게다가 보기 흉하게 살까지 찐다.

커피도 생크림 올라간거..

외국사람들 주식인샌드위치간식으로 먹고

이제 69kg..

금식하고 다시 67kg로 가볼까?

그건 그 때가서 얘기하고...



두줄에 2천원하다가 한줄에 300원씩 올랐지만 김밥천X 김밥보다 훨씬 맛있고 깔끔하다.

김밥은 잘팔리는데다 변질이 쉬워서 많이 만들어 놓지를 않아 할인판매를 본적이 없다.

우리 오마니 수퍼 단골 아이템..근데 김밥은 나만 먹는다..ㅎㅎ

베니건스 노원점..

베니건스 샐러드바를 유일무이하게 운영중인곳..

중복할인 받으면 무척 효율적인 곳이나 콜라맹맹..커피맹맹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던 곳...


메인을 시키면 샐러드바가 공짜니 한사람은 메인을 시키는게 효율적이다.

이건 아마도 치킨 퀘사디아??

가격은? 기억안난다.

어묵은 자폭메뉴..

그냥 심심해서 가져왔다가 끝까지 다 먹었다는..

아마도 이접시가 끝..

입맛이 없던지라 더이상은 무리..

노원베니건스는 3월말까지 롯데카드로 메인메뉴 주문시 1인 런치샐러드바 무료 이벤트중.


역시 콜라는 집콜라가 최고라는..

디미가 만들어준 위스키콕 한잔.

안주가 훌륭했다.



예배후 디미와 들린 할리스 압구정..

항상 뭔가 이것저것물어놓고

가끔 틀린 부분

그것도 내가 확실치 않다고 분명 언급한 부분이

틀렸을 경우실실~비아냥거린다.

좋은 정보를 주면자기덕

틀린 정보는니탓이라고 우기는거잘 알면서

매번 정보라고 떠드는 내입..

이젠 입을 닫아야 겠다는...

대현이가 미안한지 동네로 찾아왔다.

푸푸..지가 잘못한걸 아는겐지...

화난 나를 풀어주러 온겐지..

이기고 지는 게임을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내 성격상 잘잘못은 따지고 사는게 낫다는 생각 변함없다.

하지만 모르척 눈감는게 더 현명할 수 있다는 사실...그것도 잘 안다.

난...나다..

앞은 멀쩡하다구...나 멀쩡해...

크~뒷태가 예술이네..

아임리얼 베리베리는 너무 비싸서 못먹어 보다가 유통기한 하루남았다고

이리도 많은 세일을..냉큼 오시오...내게 오시오...

입이 호사를 부린 날..

역시 맛의 신선도는 25% 떨어졌지만 가격이 50%나 떨어졌으니...흐흐~


사람이 없었던게야..5980원으로 세일을...

연어회처럼 보이지만 안에 약간의 밥이 깔린 분명 초밥이다..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서정쿠킹..

와사비코리아영농법인...

음..낯설은 이 중소기업들..

과연 제대로 소스를 만들어 내고 있는게야?

왜 뭐 티꺼웅?? 니두 초밥주랴?? 니 친구는 어데로 간게야?? 기니피그치곤 표정이 느므 다양한 요놈....이쁜것...

넌 뭐냐?


똑뽀끼에요..오뎅이랑 같이 노는...

오마니가 간식을 사오셨다.

왠일로 떡볶이를..

예전엔 오뎅국물만 흥건해서 맛이 없더니

이날은 국물없는 오뎅이 떡볶이 양념장이 넘쳐서 맛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

과년한 아들내미 간식거리 사다 나르시는 우리오마니..흑흑...


커피 주문 까맣게 잊어버린 한가했던 파리크라상 압구정..

우후죽순 파리바케트

이메일에 대답없는 계열사들..

배스킨라빈스 거짓 이벤트에 에어컨 압류기사..

내가 진정 사모했던 SPC그룹...

옛 이미지를 돌려도...

내가 이디야 hanyang대점을 사랑하는 이유..

정말 멋드러진 생크림 장식을 만들어 낸다.

이 직원분...박수!!!

카페모카(2700원)가 머그에 담긴 날..

뭐니...퐁당 에스프레소콘파냐를 만든게야??

오랜만에 더블로 마셔봤다..3500원.

인생의 씁쓸함보단 커피 씁쓸함이 100배는낫더군..

송파구 어느 할리스에서..

완소새우? 아니다 깐소새우..깐소새우는 뭐고 깐풍새우는 뭘까?

갑자기 야밤에 미칠듯이 땡기던 콜라..

콜라와 멀리 지낼려고 사다놓지를 않는데

담배 떨어지면 새벽이라도 담배사러 나가는 임씨마냥

난 콜라가 미칠듯이 땡겨서사러 갔을 뿐이고

먹음직스런 이 모양새에 30% 할인받으면 3천원대라

그냥 집어들었을 뿐이고...
그래서 신나게 X먹었을 뿐이고..

즉석식품도 성분표시가 정확이 되어 있어 맘에 든다.

다만 렌치드레싱에 타마린드검 너는 뭐니..유화제니?

왼쪽이 마요네즈스런 렌치드레싱소스 오른쪽이 닭강정소스..


앙~

가격대비로는 훌륭하지만 작은 새우에 엄청 두꺼운 파카를 입혀놓아서..

식감이 떨어집디다...그래서 깐죽새우로 보였음..

그러나 콜라와 함께 무척 즐거웠던 야식..

한쪽 바닥엔양배추

한쪽 바닥엔 적채가 깔려있다.

신촌나들이를 다녀오는데 오마니 급호출..

맛나는게 드시고잡단다..

지하철에서 룰루랄라 350요금제 마~~~니 남은 무료데이타 소진하느라 정신없다가 급내려서

이마트 왕십리점에 들렸지만 순~튀김류인 요리아니면 인스턴트뿐이라

모둠회 하나를 집어들었다.

가격이 잘렸네..만3천 몇백원 이었다.

9시전후로 가면 할인판매도 하지만뭐 그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

오마니 감격해하시며 드셨다.

내가 효자지..효자야..ㅎㅎㅎ

나도 서너첨 먹었다..

초밥코너에 더 고급초밥들이 있었으나 회에다 신선회초밥까지는 좀 너무 무리다 싶어 개당 480원인 초밥코너에서 구입..

밥에 조미료를 넣은게야?

왜이리 감칠맛이 나는게야?

예전에 어느 마트에선가 이 저가초밥 샀다가 비린네에 훅~갔던 나쁜 추억이 있었는데

이번 이마트 저가초밥 의외로 괜찮았다.

물론 가격대비 훌륭했단 얘기다.

간장소스는 넣어준다.

국물 밝히시는 오마니를 위해 이마트 PB양송이스프 전자렌지 돌리고

초밥에 회에...우리 오마니 기분짱이셨다..ㅋㅋ

어랏..이게 뭐야??

지난 번 홈플러스에 다녀오는 길에도 안보이던 이 낯익은 간판이 왜 저기 있는거야?

뭐야? 이거..

미친듯이 뛰어갔다.

Subway에서 상준다니?

그리 뛰어가게..
지난주에 오픈을 했단다.

홈플러스 잠실점 바로 건너편 오피스텔 내부로 들어가면 된다.

내부는 그다지 넓지도 않고 새로 오픈한 점포치고는 구조며 인테리어가무지 엉성했지만

느므느므 반갑다.


파마산 오레가노빵으로 치킨데리야끼 작은 사이즈 4900원.

허니오트밀빵으로 주문한 베지 작은 사이즈 3300원.

오픈 초기라 서툰 알바생이 쩔쩔매며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에 음..제대로 만들어줄라나 의구심이 들었지만

유산지엉성하게 말린거와 소스및 내용물 옵션과관련된 일체의 질문을 메뉴얼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이 좀 아쉽지만

첨부터 잘하는 사람 있겠냐싶다.

담에 들렸을 때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할뿐이지..ㅎㅎ


<써브웨이 메뉴판>

www.subwaykorea.co.kr

최근에 홈페이지 제작했나보네...

음...속았다.

예전 공식영문페이지속 한국사이트로 단순링크만 된다.

홈페이지 개설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게야~~

빨리 자세한 한국공식홈페이지 개설해주셔영~.

설마 써브웨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단지 메뉴 올렸는데

저작권 뭐 이런 시비붙는건 아니겠쥐?

써브웨이 잠실점에 대한 웹 기록은롯데캐슬 푸드코트의 흔적이 남아있다.

아마도 그곳 푸드코트에 얼마전까지 다른 잠실점이 존재했었던듯..

그곳에 있던 놀부보쌈쿠폰 5개나 모아놓고 좀더 모아서

보쌈먹어야지 했었는데...갑자기 없어지더니..

요즘 롯데캐슬 푸드코트 좀 그렇긴하다..ㅎㅎㅎ

나두 블로그

고급스럽게 운영하고 싶다.

이런 배불뚝이 먹는 얘기 그만하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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