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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이디야 커피의 블로그 오픈을 축하~그리고 블로그이벤트 미션 수행중~

아주 큰~~ 종이에 블로그 오픈을 축하하는 멘트를 적었습니다.

다만 구렛나루 다듬고 뽀샤시하게 면상을 들이밀어야 하는 미션은

관람하시는 분의 안락한 식사와 안전한 삶을 위해서 생략할 수밖에 없는..ㅠㅠ

(그래도 학창시절 판서를 도맡아 하던 명필이었는데 이제 글씨도 개판..)

다만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거리의 소화전이 이디야의 따뜻한 카페라떼를 머리에 짊어지고 찰칵..

왠지 두팔벌리고 눈코입에 거무스름한 구렛나루까지 있는 것 같은 사람의 형상으로 보이지 않으시는지..

우직한~나를 닮았다는..ㅋㅋ

이로써가격이 저렴하다고 결코 맛이 저렴하지 않은 이디아 커피를 향한 사랑..

이디야 텀블러에 대한 과한 열정(!)이 잘 표현되었기를 바라면서 임무수행 끝!

이디야 홈페이지

http://www.ediya.com

이디야커피 블로그

http://www.ediyablog.com/

P.S 이디야를 향한 바람

간단하게 한끼 때울 필요 있는 사람을 위해

적당한 샌드위치 메뉴 좀 개발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