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쥬스 세개들이 세트를 샀다.
버번위스키는 없는 관계로
거의 마실 일 없는 위스키를 꺼내서 샤샤사~섞어서 만든 애플위스키.
어떤 넘한테 배웠는데
이거 은근히 맛있네..
뭐 칵테일이야 만드는 사람 손맛대로..
얼음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얼음을 넣으면 좀 더 칵테일 스럽다. ㅎㅎ
이번엔 스카치블루로...
잔에 붓는 컨셉 찍다가 위스키만 콸콸~
도로 부을 수도 없어서 그냥 마셨다가 알딸딸~~
근데 뭐든지 내가 만들어 먹는것 보다
누가 만들어 주는게 더 맛나데..
여하튼 위스키+ 애플쥬스 요 조합이 꽤 괜찮다는~
그리고 잭다니엘이나 짐빔같은 버번 위스키가 더 향이 익숙하고 더 입에 맞는다...
역시 내 입맛은 아주 고급은 못되는듯..ㅋㅋ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식 공간 빕스~ (0) | 2010.09.23 |
---|---|
보름달이 묻더군...`소원을 말해봐~` (0) | 2010.09.23 |
스타벅스 애프터눈 딜라이트 세트 (0) | 2010.09.23 |
뮤지컬 스팸어랏 제작발표회 현장. (1) | 2010.09.22 |
어젯밤 영화 한 장면.. (3) | 201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