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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웃기는 짬뽕, 티스토리 일일 방문자수.

오랫동안 블로그를 쉬기 전 희망사항 중 하나가 나도 일일 조회수 1000명 좀 넘겨 보는 게 소원이었었다.

아무리 열심히 포스팅을 해도 평균 400대를 벗어나지 못 하고 어쩌다 키워드 하나가 운좋게 잘 걸려야 700~800대.

그런데 근 10개월 만에 컴백을 했더니 누나홀닭 포스팅이 조회수가 금세 500대를 넘기더니 오늘 일일 조회수가 1000이 넘어 버렸다ㅋㅋㅋ

열심히 블로그 할 때는 날 약올리듯 다가오지 않았던 1000이라는 숫자가 컴백하자 마자 떡하니 나를 놀래키는데 어디 메인에 올라갔나 싶어 찾아 봐도 이상하게 찾아지질 않는다.

참 신기할 따름.

통장에 천만원이 찍힌 것도 아닌데 나름 상코롬한 신선함을 준 1.1K라는 문자.
근데 나도 옛사람이라 그런가 그냥 1000이라는 숫자가 더 좋지 1.1K....싫다ㅋ


옛날에는 집주변 맥도날드가 두 군 데나 있었고 둘 다 24시간이라 야행성인 나의 놀이터였었는데 다 없어지고 맥도날드는 한참 걸어가던가 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지 오래 되었다.

맥세권....이 절실하게 느껴질 만큼 많은 맥도날드들이 폐점을 해버렸다. 맥도날드도 알고 보면 부동산 장사를 하는 기업이라 이제 남의 빌딩 임대해서 하는 지점들은 죄다 철수시키고 자체 DT점으로만 신규오픈을 하는 모양이다.

우리집앞에도 맥도날드 하나 생겼으면 싶다. 가까운 스타벅스나 롯데리아 버거킹에 하도 드나들었더니 질려서 오랜만에 먹어 본 맥도날드 불고기버거가 이리도 맛있었나 싶다.




위 사진은 뭘까요?

겁이 많은 저는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릴 때 꼭 차들이 나를 향해 돌진할 것만 같은 공포심(?)을 살짝 가지고 있답니다. 심하면 병원 가야 하지만 살짝 가지고 있는 불안감이라 볼라드 뒤에 서있거나 나무 뒤에 서있으면 맴이 편하답니다ㅋㅋ겁쟁이ㅎㅎ

요즘 워낙 인도로 뛰어드는 차라든가 사고를 내는 고령 운전자들 뉴스가 흔해서 이런 두려움 갖고 계신 분 많으시리라 생각하는데요. 저처럼 볼라드 뒤나 나무 뒤에 숨어서 신호를 기다리심 어떨런지요ㅋㅋㅋ

늙어서 그런가 잘 때 푹잠을 못 하고 실컷 자도 피로가 안 풀리네요. 오늘밤 제발 푹잠할 수 있길 기대하면서 오늘은 여기서 이만. 님들도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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