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야? 이디야야...

핫한 계절이 가고 나니

핫음료의 계절이 왔습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2400원.

홀짝~한입에 2400원이 과하거나 뭐 까짓거나..

누굴 위한 변명인지

자꾸 반복을 하게되네요.

스탬프 도장찍고 청구할인 받으면 2000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입니다.

생크림은 매장마다 조금씩 질감이 다르네요.

부드럽게 힘이 없는 생크림이거나

휘핑모양이 잘 잡히지만 껄끄럽게 질감이 거친 생크림이거나..

뭐 맛은 부드러운 쪽이 좀 더 굿.

지금 어디야?

나? 이디야야..

P.S

이디야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네요.

텀블러 한세트 두개씩이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