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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스타벅스 이번엔 벤티텀블러와 함께.

별 쿠폰 아끼다간 x되서 급히 쿠폰 소진을 위해 들린 스타벅스.





이번엔 벤티음료를 시키기 위해서 큰 텀블러를 들고 갔어요. 에코별 받겠다고 용을 쓴다 용을 써. 전 환경 그런 건 깊이 생각 안 해요♡

환경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에코백 25개 사모으고 유행 지났다고 안 쓰는 사람, 플라스틱 줄이자고 텀블러 리빙박스 가득 컬렉션 하며 안 쓰시는 분 많은 게 우리나라 척~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의 환경론이죠.






요즘 스타벅스도 그렇고 까눌레 파는 곳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물론 다른 베이커리 까눌레 크기는 스타벅스 카눌레 대충 4배 정도 크니까 더 맛있긴 하더라고요.

음료는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벤티(정가 7900원. 미쳤음)를 시켰는데 설탕을 줄이고 대체당을 사용해서 그런가 가벼운 만큼 상큼달달한 맛도 줄어들었더라고요.

더더구나 텀블러에 마시니 비주얼적 이쁨도 덜해서 상당히 아쉬웠어요.
(탄산 강하게 커스텀을 했어야 했나 봐요ㅠㅠ)

한석규 주연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화를 보면서 노닥거렸는데 이 드라마도 딱히 끌리는 느낌이 안 들어요ㅠㅠ.

아..재밌는 드라마야 너 어딨니?

별 세 개 따서 들고,
얼음만 가득히 남은 텀블러 들고 집으로 고~백. 나 고백하건데 스타벅스 음료 점점 별로야ㅠㅠ.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는?
톨 355ml
그란데 473ml
벤티 591ml

라이트 핑크자몽 피지오 가격은?
톨 6300원.
그란데 7100원.
벤티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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