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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풍경을 만나면 지워지는 작은 스트레스들.

미안해. 난 네 이름도 몰랐어.
좋은 세상이라 사진을 캡쳐해 검색을 누르니 홍백합이라고 알려주는 구나. 이뻐. 너 정말 이뻐.




비가 좀 더 왔음 싶은데 쬐까 오다가 마냐, 치사하게. 그나저나 슬슬 장마 시작할 때 안 되었나?





아후~온 몸이 쑤셔서 못 참겠다.
할 수 없이 근육이완제 클로르족사존과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이 복합처방된 약 두 알을 삼켰다. 아 좀 살 것 같았다.

지난 겨울 넘어지면서 오른쪽 옆구리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이 있었는데 치료를 안 하고 그냥 두었더니 그 부분이 툭하면 아프기 시작한다ㅠ




다양한 도나쓰들.
여긴 던킨도너츠 매장이다.
올해 던킨도너츠를 들여온지 30주년이 되는 해란다.
계란 한 판 같은 먼치킨 30개들이를 15000원인가에 팔고 있던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 포기했다.
옛날엔 던킨도너츠 참 잘 나갔었지...ㅠ




이 버스는 탈 때 마다 시간이 11시 11분이다. 시계 고치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건가? 오래 되었는데 왜 안 고치지?




어머낫, 옆구리 터졌네.
난 바지 터지게 생겼다ㅠㅠ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아침에 거울 보며 잠시 웃었네요.
머릿결이 좋은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도 머리가 고~대루다 있두만ㅠㅠ





담배 피는 것들아~~~~~~
니들은 꼭 빈 담배곽을 이렇게 화단에 꽃아 놓더라. 내가 이 장면을 한두 번 본 게 아니야!!! 쑤뤠기들!!!!





안목 있으신 분들은
제 블로그, 제 포스팅 노치지 않으실 꼬야...맞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