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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2월 6일 수요일 날씨 : 흐리고 비오고 미세먼지.

인생이란 게 재수 없으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로 항상 조심하며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집에서 밖에서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는데 아내 살해 변호사 뉴스를 보니 딱 그생각이 떠올랐다.

세상 부러울 거 없어 보이는 집안과 스펙을 가진 남자가 졸지에 살인자가 되어 버렸네.

제니와 뷔? 너희 둘 안 어울려. 젊은 시절 바쁜 와중에 좋은 추억 남겼길. 아..블랙핑크 재계약 환영♡♡

신동엽, 이소라...언제적 추억인가? 두 사람ㅎㅎ그나저나 엄정화랑 이소라랑 절친이었는데 요즘은 아닌가 보다.

엄정화 콘서트 가고 싶은데 음...난 10만원 넘는 공연은 못 가겠더라.




인터넷에서 쿠폰 쓰고 이벤트 적립금  써서 헐값에 구입한 물티슈. 뚜껑 열다가 뚜껑 열렸다. 이제 작은 글자는 잘 안 보이기 시작하고 아니 이 플라스틱은 뭐야?  접어서 안으로 밀어 넣는 거야? 저 스티커는 어떻게 떼라고? 옛날 같으면 호기심 뿜뿜이었을 텐데 나이드니 이런 거 짜증남ㅋㅋ 다행히 스티커만 벗겨내고 쓰면 되는 거였다.

요즘엔 저 캡을 위로 당겨 여는 게 아니라 옆으로 밀면 밀봉 스티커도 같이 움직이고 닫으면 자동으로 밀봉 되는 특허 물티슈캡도 있다더라.




습관의 무서움. 비가 오고 흐린 날씨면 친구들 삼삼오오 모여서 파전 먹으러 가거나 학교 근처 호프집에 모이던 청춘시절이 자꾸 그립다.
그게 뭐라고 자꾸 그리워. 흐리고 비와도 유난히 꿀꿀하게 흐린 날이다. 오늘은.




19금 EDPS. 음란마귀 씌운 분은 뭔 뜻인지 아시쥬?ㅎㅎㅎ




어제 생각도 안 했는데 들어 온 스타벅스 쿠폰. 큰 돈의 느낌은 아니어도 소소한 비타민스런 당첨이다.





푸시에 동의를 하면 휴대폰 벨을 켜놓을 수가 없다. 계속 뭔가 알림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고성 알림에도 건질 게 꽤 많다. 중간에 해지해도 그만인 적금 하나 들고 5000원 받았다. 그맛에 푸시 설정 on 포기를 못 하고 내폰은 항상 진동상태다.




이마트 팔보채와 빙탄복으로 혼술. 소주 한 병이 주량인데 집에서 혼술하면 주량이 절반으로 확~~준다. 소주는 석 잔...단술도 넉잔 마시면 더 이상 마시기 싫어진다ㅎㅎ

포스팅 쪼개기(?)를 위해 팔보채 포스팅은 따로 다시 올리기루다~♡

1년 365일 중에서 나는 12월을 사랑한다. 하지만 이 12월도 홀라당 가버릴 테고 그럼 또 한 살 츠묵고..가끔 12월은 한 달이 아니라 두 달이었음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