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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90년대 음악프로 카메라맨 갬성 포스팅 with 파리바게뜨 빵과 커피 배달 후♡

어느 여름날 커피가 땡기는데 나가긴 넘나 뜨거워 배달을 시켰지만 솔직히 4300원이나 하는 파리바게뜨 커피값은 아까워요. 그러나 다양한 중복할인의 스킬이 내게 있으니 배달을 시켰습니다.

맛있게 물고 빠는 순간은 즐거우나 식후 배를 두드리다 보면 밀려오는 후회!!!  그땐 부지런히 뇌를 속여얍쥬.

난 포스팅으로 정보전달을 위해 주문한 거야♡넌 절대 식탐땜에 주문한 게 아냐!!!

Hans의 뻔뻔하고 유치한 아재개그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할 거야. 넌 잠시 그들을 위해서 희생한 거야!!!

음....그렇네. 맞아. 이 한몸 희생하지 뭐. 이웃분덜 위해서. 잠시 음악감상 후 계속 수다를 이어가겠수다.

https://youtu.be/vE3NJJDsFEs?si=mKCviL_XVf93Uz8H

엔하이픈 걸 올릴까 하다가 호박이 수박 될 수 없고 아재가 신세대 될 수 없음을....근데 엘튼존 뭐래니?..나 희생 맞거든!!!





배달요금 2200원 + 즉시할인 4000원 + 9000원에 구입한 상품권 10000원 사용 + 카카오페이 결제로 스탬프 받아서 500포인트 챙겼으니?

원래는 배달비 2200원 포함 21100원인데 전 9700원 할인효과로 11400원에 파리바게뜨 배달을 이용한 셈입니다♡잘했쥬?


p.s
이날 배달빵 베스트는 요놈.

시나본스런 호두 메이플롤. 호두분태는 dog떡같이 조금 들었지만 만났음♡누굴 만나? 음..행복감, 만나게 맛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