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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날씨 : 등뒤로 땀 줄줄.

김혜수의 영화가 100만을 넘겼단다. 천만 또 가는 건가? 헬기 실종? 다행히 우리나라 얘기는 아니었네. 휴~.





커피는 한 잔 해서리 메가커피 노카페인 음료인 아이스 캐모마일티(2500원)로 더위를 식혔다. 요리 큰 용량에 티백 하나 넣어주는 곳도 있던데 티백 두 개 들어서 나름 맛이 찐~~~했다.





지난 12월 부산 불꽃축제 보러 갔던, 광안리 해변에서 오들오들 떨던 일을 추억하며 더위를 날려 본다. 욜라 춥고, 욜라 더운 우리나라. 그래서 사람들이 변덕스러운 건가?ㅎㅎ




제 앞가림도 못 하는 주제에 지인 만나서 일장연설을. 저보다 훨씬 고전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지인을 열심히 공격해 줬네요. 왜냐? 친구가 깨어나야 그들 가정이 더 행복할 거 같아서요. 그래도 제말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얘기해 주기에 저도 열심히 들어주고 응해주지 진짜 나쁜 인간들은 성심성의껏 도와줬더니 뒷담화하고 딴소리하고 그러더라고요.




토욜의 소확행.
고것이 알고 잡다~~본방사수♡






대충 한 포스팅, 오늘도 한스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