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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샘표 육개장 칼국수로 샤브샤브화, 전골화♡

라면처럼 끓여 먹는 육개장 칼국수. 샘표 제품. 가격은 900~1200원 요 사이에서 많이 판매하는 것 같아요.




물을 600ml 넣으라고 되어 있지만 나트륨은 라면과 비슷하네요.





제조원은 (주) 우리면. 처음 보는 회사네요.




포장재 안에 칼국수면이 깔끔하게 따로 포장이 되어 있고 액상스프라 라면보다는 덜 인스턴트 느낌이라 좋습니다. 뭔가 급히 국물 내기 재료가 필요할 때 스프만 따로 꺼내 쓰기도 좋아요.






한 끼를 먹어도 호로록 면과 국물만 먹으면 영양가가 없죠. 알배추, 느타리버섯, 양파, 통마늘, 새우, 만두, 계란, 김까지 다양하게 넣어서 전골처럼 끓여 먹어요. 잘했쥬?




액상스프는 그냥 고추장 느낌.




물에 풀어 보니 큰 특색은 없어요.





물이 끓어오르면 재료를 모두 투하. 재료를 많이 넣으면 국물이 싱거워져서 맛이 좀 덜 해져요. 더 맛있게, 좀 짜게 드실 분은 물을 600ml 넣지 마시고 520ml 정도만 넣으시거나 기타 재료는 많이 넣으시면 안 됩니다.





마지막엔 계란을 풀어서 헤쳐 넣었어요. 더 맛있으라고 도시락김도 하나 뿌쎠서 넣었답니다. 오늘은 설거지 싫어서 냄비째로ㅎㅎ.





냥님 똬리 틀고 주무시듯  새우가 구부리고 있네요. 만두는 풀무원 고기만두.






클리어샷. 국물이 싱거워져서 솔직히 맛이 20% 부족해지지만 건더기가 많아서 씹는 맛이 좋고 영양학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주책아재 Hans의 인스턴트 칼국수의 샤브샤브화, 전골화~~~재밌게 보셨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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