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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봉은사 홍매화 그리고.( 2023년 3월 11일)

봉은사 홍매화 2023년 3월 11일 상황입니다.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에서 3분 거리입니다.(입구에 동냥하는 분들 외국인들도 있는데 단속 했음 싶어요ㅠㅠ)





입구에 면요리 식당이 생겼네요.




홍매화를 맞이할 생각에 발걸음이 가벼웠어요.






들어가는 왼쪽에 동전을 던지시는 어르신 덕택에 한 컷 건졌답니다ㅎ





왼쪽 주차장 부분에 홍매화가 멋지게 약 60~70% 정도 핀 거 같아요.





오른쪽엔 일몰, 왼쪽엔 홍매화♡♡





마침 한 스님이 북치는 수양을 막 시작하셔서 감상을 했어요. 외국인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도심에 있어 더 빛이 나는 봉은사. 여기도 참 종교시설답게 안 좋은 뉴스 가끔 나오쥬ㅠㅠ.






경내로 올라가시면 왼쪽에 벚꽃과 개나리가 어울려 피려고 하더라고요. 다음주쯤 가시면 더 예쁘게 핀 꽃을 보실 수 있으리란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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