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온앤오프. 저도 뷰티풀 여러분도 뷰티풀한 2023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가요무대도 좋아하고
요즘 아이돌 위주의 음악방송도 재밌게 봅니다. 트로트도 좋아하고 K-POP도 좋아해서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노래 정말 자주 듣거든요. 근데 김연자, 주현미, 진성, 조항조 노래도 엄청 좋아해요ㅋㅋ. 물론 제 최애는 포에버 소녀시대입니다요ㅎㅎ.

바뜨,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유독 난해하고 정 안 가는 게 남자 아이돌들이에요. BTS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이 노래 이전에는 뭐 저런 이상한 노래만 부르지? 이러면서 남자 아이돌들 노래는 정말 정이 안 갔었거든요.

근데 포인트는 이 노래 너무 좋다는 얘기를 하려고 서두가 욜라 길었어요. 기분이 꿀꿀할 때 이 노래 들으면 가사도 너무 좋고 멤버들 팀파워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https://youtu.be/aBivG7FudzE

2021년 활동곡이라 나온지는 조금 되었는데 노래 제목은 뷰티풀 뷰티풀 그룹 이름은 온앤오프입니다.


그룹 이름만 언뜻 기억이 나는, 제게는 듣보잡 아이돌이었는데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역시 유튜브 알고리즘!!!



https://youtu.be/efoWHg8i4bU

우연히 뉴진스를 찾다가 뜬 뉴진스의 하입 보이 춤이 이렇게 해석이 되는 구나 깜짝 놀랐어요. 연예인인 줄 모르고 뭔 군인들이 이리 춤을 잘 춰? 했는데 댓글을 보다 보니 모두 동시에 동반 입대한 온앤오프라는 그룹 멤버라 해서 아~~~어쩐지~~그랬답니다.
(이 하입 보이 공연에는 SF9이라는 아이돌의 멤버가 섞여 있어요ㅎㅎ)

그래서 온앤오프를 찾아 보다가 뷰티풀 뷰티풀 노래를 발견하고 최초로 남자아이돌 팬이 되었습니다.

켰다 껐다의 온앤오프라 그런지 팬덤 이름이 퓨즈랍니다ㅋㅋ 물론 저는 그런 것은 관심 없고 제대하고 활동을 시작하면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눈여겨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온앤오프 많이 사랑해주세요♡

뷰티풀 뷰티풀 가사도 참 좋아요. 꼭 들어 보세요.
(가사보기 링크)

마무리는 역시 제목처럼,
여러분과 저의 뷰티풀 뷰티풀한 2023년을 기원합니다.


(이미지 출처 : 카카오톡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