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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스산한 올림픽공원 산책

올림픽공원엔 뻔질나게 들렸지만 인문학적 소양이 없는 나는 한성백제박물관을 들어가 본 적이 읍따ㅠㅠ. 뭔가 아이들용 박물관(?). 이런 이미지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며ㅋㅋ. 이날도 들어가 볼까 하다가 앙~~커피 마시러 소리없이 사라졌다ㅠㅠ.




S는 뭔 의미? 2023년 Start??
또 한 살 츠묵어서 슬프니 Sad?? 아니야. 2023년엔 모두에게 필요한 Satisfaction!!!이 넘치기길 그리고 Sacrifice. 희생까지는 아니더라도 타인을 조금만 더 공감하고 배려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난 배려하다 상처 많이 받았다ㅠㅠ)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참사로 인한 Sorrow는 없어야 한다. 2023년엔 절대로!!!!

(그거 생각한 저와 님, 즈질이야!!!!)




얼어붙은 몽촌해자 앞에서 잠시 몽촌토성길을 올라가? 말어? 망설이다가 음..이미 7000보쯤 채워진 순간이라 그냥 포기 하고 언저리만 돌았다ㅠㅠ. 이젠 내 다리도 더 이상 내 다리가 아님을ㅠㅠ.




달달한 거 츠묵고 달덩이 같은 내 얼굴을 내려다 보고 있을 달님에게 부탁하노니 마음이 서글픈 사람들이 밤에 달빛을 올려다 볼 때 강한 우주의 에너지로 사람들 다친 마음 위로 좀 많이 해다오♡



올 해에도 나 Hans는 세계평화를 위해 임무를 충실히 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옴마, Hans 유엔 직원이었어?ㅋㅋㅋ.
유엔아이(You&I).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믄 우리도 유엔직원 저리가라 아니겄수? 함께 기도합세당♡



1988년엔 뭐들 하며 사셨나요? 뭐라고요? 태어나지도 않았다구요? 헐, 이걸 그냥 콱~~~.너 이리와!!! 한 대 맞고 시작하자....왜 때리냐고요? 응 부러워서리ㅎㅎㅎ.






큰 소원을 빌면 허탈하더라고요. 잘 안 이루어져서요ㅠㅠ. 작은 소원들. 이룰 수 있는 작은 목표들 많이 세우셔서 순간 순간 기분 좋은 것, 가끔 날아 오를 듯이 기쁜 순간 많이 누리시는 2023년 보내시며 우리 자주 인사 나누다가 2023년 12월 31일에는 더 행복한 마음으로 기뻤던 일 자랑하자구요. 해피 뉴 이어♡♡





자, 이 사진을 본 여러분은 2023년 한 해 동안 기쁨의 향기가 여러분 곁에서 진동할 것입니다. 대신 Hans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심 그 기쁨의 향기는 100배 더 진동할 거라고 AP통신, 연합뉴스에서 그러더라고요♡자주 오실꾸쥬?



https://youtu.be/dFdIezJz6Vk